[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여대는 취창업지원/대학일자리센터가 13일 '2019년 창업/발명 아이템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창의적인 잠재능력과 여성CEO 인재 발굴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총 7개 팀이 참가했으며, 각 팀별 아이템에 대한 시장성, 사업전망 등 사업계획을 제출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까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광주여대는 대상(상금 100만원) 등 사업성이 우수한 창업아이템은 특허출원 등을 통해 향후 창업기술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모든 참여팀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준수 취창업지원/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창업아이템이 이번 대회를 통해 사업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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