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전작 '뷰티인사이드' 첫 방송 시청률 3.2%(유료가입) 보다 높게 집계 되면서 앞으로 시청률 청신호를 보였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시청률은 4.1%(유료가입)로 동시간대 tvN '계룡선녀전' 3.8%를 이기며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 지상파 월화 드라마와의 경쟁에서도 KBS2 '최고의 이혼' 27회 2.5%, 28회 2.9%를 이기고 MBC '배드파파' 29회 2.3%, 30회 2.6% 를 모두 이기며 첫 방송부터 지상파 포함 월화 드라마 전체 2위로 출발 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지상파와 동일 기준 (유료가입+ 비유료가입 포함) 시청률은 3.9%였다. 월화드라마 1위 SBS '여우각시별' 시청률은 31회 8.3%, 32회 9.4% 였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sms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 분)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 드라마다. 

송재림.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김유정.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윤균상.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김유정.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김유정.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김유정. /사진=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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