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배우 윤선우가 생애 첫 화보 촬영을 했다. 9월 종영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김형태'로 등장, 순정남의 애틋한 짝사랑을 그려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윤선우가 드론 전문지 '아나드론'과 함께한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선우는 순진무구한 소년의 모습부터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윤선우는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시크함과 공허함이 공존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현장에서 윤선우는 생애 첫 화보 도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내는가 하면, 컷 소리마다 스태프들이 지르는 환호성과 칭찬에 어색한 듯 귀여운 매력을 발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윤선우. /사진=아나드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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