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군산대는 일본 요나고 공업고등전문학교와 20일 군산대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양교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일본 요나고 공업고등전문학교 카가와 리츠 부총장 일행은 군산대 나의균 총장을 예방하고, 양교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을 계기로 양교는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학술 정보 교환, 교육 연수 및  인턴십 프로그램 교환 등을 통해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나의균 총장은 "양교가 앞으로 우호관계를 다지고, 연구 및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라며 "협약 이후에도 양교는 상호 실질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대가 일본 요나고 공업고등전문학교와 20일 군산대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양교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군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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