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대 제공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창원대 동백관에서 열린 'G-Maker Fest 2017(경남 메이커 페스트)'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Robot in Maker Movement' 주제로 '조현욱아트홀'에서 열린 작품 전시회에서 관계자가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창원대 LINC플러스사업단 박경훈 단장은 "나흘간 1000여 명이 넘는 대학생, 지역시민 등이 참여해 메이커 문화와 다양한 체험, 전시를 즐겼다"며 "경남지역의 첫 메이커 행사 'G-Maker Fest 2017'를 통해 우리지역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메이커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크고 깊은 페스티벌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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