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아대는 국제한국어응용언어학회가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동남유럽의 명문인 세르비아의 노비사드 대학 철학관에서 공동 국제학술대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이번이 8회째로, 주 세르비아 한국대사관과 경희대 공자학원이 후원한다.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선 9개국의 한국학 연구자들이 30여 편의 한국언어문화 관련 논문을 발표해 동남유럽에서의 한국학 지평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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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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