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한국외대는 글로벌캠 미네르바 교양대학이 경기교육청 소속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13일부터 이달 29일까지 '경기 꿈의 대학 강좌'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경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인지역 소재 70여 개 대학에서 경기교육청 소속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자유 시간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해 진행됐다. 참여 고교생들의 융합적 사고력과 진로개척 역량의 신장을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공학 자연과학 예체능 인문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유익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총 14개 강좌가 10주간 운영됐다.

한국외대 글로벌캠 미네르바 교양대학이 경기교육청 소속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월13일부터 이달 29일까지 '경기 꿈의 대학 강좌'를 운영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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