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김수용, 박휘순이 청춘 여행지를 추천했다.

김수용은 "순수의 나라, 아시아의 마지막 보석 미얀마를 소개한다. 미얀마는 중국, 인도, 라오스, 태국, 방글라데시와 인접해 있다. 미얀마의 옛수도인 양곤을 다녀왔다. 비행시간은 5시간 50분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김수용과 박휘순은 미얀마의 보족 아웅산 마켓으로 갔다. 박휘순은 "미얀마에 왔으니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게 어떠냐. 사원 관광이 많은 미얀마는 반바지, 민소매 차림으로 출입이 제한된다. 전통 의상 론지를 입어야 한다. 론지는 남녀 구분 없이 치마 형태로 입는 전통의상으로 남자 론지는 빠소(Paso)라고 별다른 도구 없이 천 양쪽을 돌돌 말이 앞으로 동여맨다"고 소개했다.

 

미얀마 전통의상을 입은 김수용 박휘순. /사진=KBS2 '배틀트립'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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