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제주대는 국제자유도시 중국비즈니스 무역전문인력양성특성화사업단(이하 CK국제화사업단)이 26, 27일 제주대 경상대학에서 중국 북경대외경제무역대학, 제주대 인문대학 및 공자학원과 ‘한·중 문화교류와 무역관계 정립방안’에 관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학술포럼은 개교65주년을 기념해 쉬융빈 대외경제무역대학 외국어대학 학장을 비롯, 무역통상 및 문화 전문가인 10여명의 교수들이 내한해 진행됐다.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책기조 ‘일대일로'의 전문가인 왕즈민 대외경제무역대학 무역경제학과 교수의 발표와 다양한 무역통상 및 문화 현안에 대한 학술발표가 진행됐다.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되는 국제학술포럼은 10월 CK국제화사업단이 대외경제무역대학을 방문해 열릴 예정이다. 

제주대는 국제자유도시 중국비즈니스 무역전문인력양성특성화사업단이 26, 27일 제주대 경상대학에서 ‘한·중 문화교류와 무역관계 정립방안’에 관한 국제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제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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