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기 연속 인증받아

[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상명대는 최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는 고등교육의 질 관리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가 시행하는 평가다. 상명대는 2013년 1주기 평가인증에 이어 연속으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인증대학에 대해서는 인증결과를 국내외에 공개한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로 제공되고 GKS(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선발프로그램) 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사증발급 시 인센티브를 제공받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상명대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대학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학위과정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3년 연속 전국 1위를 유지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뤄왔고 인증 평가를 계기로 다시한번 국제화 역량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가 최근 ‘교육국제화역량 인증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상명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