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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정시 경쟁률] 경희대(최종) 6.09대 1.. '소폭 상승'간호(자연) 9.14대 1 최고.. 의대 7.13대 1
  • 박대호 기자
  • 승인 2017.01.0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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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4일 2017 정시 원서접수 마감결과 경희대는 정원내 기준 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32명 모집에 9331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기록했던 5.99대 1(1986명 모집/1만1902명 지원)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소폭 상승한 모습이다. 국제캠의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지만, 서울캠의 경쟁률이 상승하며 전반적인 경쟁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눈치작전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9331명의 지원자 중 33.8%인 3154명이 마감직전 경쟁률 발표시간인 오후2시부터 마감시간인 오후6시까지 원서접수를 마쳤다. 경희대는 지난해에도 가군 34.6%(1914명), 나군 32.6%(2074명) 등 33.5%(3988명)의 지원자가 눈치작전을 통해 원서접수를 결정했었다.  

실기전형을 제외한 수능전형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 기준 9.14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간호학과(자연)이었다. 화학과 생물학과 약과학과 등 전반적으로 자연계열의 경쟁률이 높은 편이었다. 의예과는 7.13대 1, 치의예과는 6.65대 1, 한의예과는 인문계열 6대 1, 자연계열 5.83대 1을 각각 기록했다. 

경희대는 2017학년 정시 원서접수 마감결과 정원내 기준 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32명 모집에 9331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기록했던 5.99대 1(1986명 모집/1만1902명 지원)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소폭 상승한 모습이다. /사진=경희대 제공

<최종경쟁률 6.09대 1.. ‘소폭 상승’>
경희대는 최종 원서접수 결과 1532명 모집에 9331명이 지원, 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캠퍼스별 경쟁률은 서울캠 6.01대 1(776명/4660명), 국제캠 6.18대 1(756명/4671명)이다. 국제캠의 경쟁률은 지난해 6.55대 1(942명/6168명)에서 대비 다소 하락했지만, 서울캠의 경쟁률이 5.49대 1(1044명/5734명) 대비 상승하면서 전체 경쟁률 상승을 이뤄낸 모양새다.

경희대 정시는 서울캠 가군선발, 국제캠 나군선발 체제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서울캠 가/나군, 국제캠 나군선발을 이어오던 경희대는 올해 서울캠의 나군 수능 선발을 폐지, 가군 서울캠, 나군 국제캠으로 선발체제를 정돈했다. 서울캠의 경쟁률 상승은 가군 경쟁률 상승, 국제캠의 경쟁률 하락은 나군 경쟁률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다. 

캠퍼스/전형별로 보면, 국제캠의 실기전형이 10.77대 1(121명/1303명)으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고, 뒤를 이어 서울캠 실기전형(6.7대 1, 149명/999명), 서울캠 수능전형(5.84대 1, 627명/3661명), 국제캠 수능전형(5.3대 1, 635명/3368명)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서울캠/국제캠의 수능전형이 서로 자리를 맞바꾼 모양새다. 지난해에는 국제캠 실기, 서울캠 실기, 국제캠 수능, 서울캠 수능(가군)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나군에서 모집한 서울캠 수능전형은 여타 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낮은 편이었다. 

<최고 경쟁률 간호학과(자연) 9.14대 1.. 의대 7.13대 1>
예체능계열이 즐비한 실기전형을 제외하고 보면, 수능전형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서울캠 기준 간호학과(자연)이었다. 14명을 모집하는 간호학과(자연)은 128명이 지원해 9.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서울캠 수능전형에서는 화학과 8.67대 1(9명/78명), 생물학과 8.55대 1(11명/94명), 약과학과 8.38대 1(8명/67명), 지리학과(자연) 8.25대 1(8명/66명), 식품영양학과 8.08대 1(13명/105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반면, 회계/세무학과 3대 1(21명/63명), 언론정보학과 4대 1(14명/56명), 정치외교학과 4.06대 1(17명/69명) 등은 경쟁률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였다. 

국제캠 수능전형을 기준으로 보면 Post Modern 음악학과의 경쟁률이 21.33대 1(3명/64명)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연극영화학과-연극·뮤지컬 연출(10.5대 1, 4명/42명), 연극영화학과-영화연출 및 제작(9대 1, 1명/9명)이었다. 예능계열 모집단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음을 알 수 있다. 인문/자연계열을 기준으로 보면 7.92대 1(13명/103명)의 경쟁률을 기록한 응용물리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었다.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들과 달리 2.44대 1(18명/44명)의 태권도학과를 비롯해 국제캠 수능전형에서는 골프산업학과(2.94대 1, 17명/50명),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3.18대 1, 22명/70명), 스페인어학과(3.33대 1, 12명/40명), 국제학과(4대 1, 34명/136명) 등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모집단위에 속했다. 

수험생들의 관심대상인 가군 수능전형 의/치/한의 경우 의대-치대-한의대 순 경쟁률 구도를 보였다. 의예과가 7.13대 1(24명/171명)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으며, 치의예과 6.65대 1(17명/113명)가 뒤를 따랐다. 한의예과는 인문계열 6대 1(12명/72명), 자연계열 5.83대 1(30명/175명)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추후 전형일정>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수험생들은 6일 오후5시까지 서류제출을 끝마쳐야 한다. 제출서류의 도착 여부는 10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발표는 가/나군 수능전형의 경우 16일, 가/나군 실기전형의 경우 내달2일 있을 예정이다. 6일까지 합격자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합격자 등록을 거쳤음에도 발생한 결원에 대한 추가합격(미등록충원합격) 여부를 16일 오후9시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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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호 기자  mydae@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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