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여대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은 2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다산홀에서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심포지움은 사물인터넷(IoT), 핀테크(FinTech), 빅데이터(Big Data) 등 최신융합기술을 기업보안에 적용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다.   

심포지움은 사물인터넷(IoT), 핀테크(FinTech), 빅데이터(BigData) 등 3개 기술의 기업보안 적용사례를 관련 전문가가 세션별로 발표한 후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IoT와 기업보안 사례’ 세션에서는 KT 김태균 상무가 발표하며,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김범진 이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 ‘핀테크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신한은행 권준석 부장이 발표자로, 서강대 이군희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 ‘빅데이터와 기업보안 사례’에서는 오라클 강철 상무가 발표를 하며, 중앙대 최명길 교수가 토론을 이끈다. ▲‘융합기술과 기업보안 주요 이슈 및 발전 방안’ 대한 자유토론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용필 팀장 등이 참석한다. 

심포지움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가 후원한다.

 

 서울여대 정보보호특성화사업단은 2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다산홀에서 ‘융합기술 기업보안 심포지움’을 연다/사진=서울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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