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반 위한 서울대의 역할' 주제 20 기관 참여

[베리타스알파=홍승표 기자] 서울대가 서울대는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서울대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2016 통일기반구축 연합 학술대회를 교수회관 4,9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20개 기관이 참여한 학술대회는 6개 세션으로 발표와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 이뤄진 주요 주제는 통일헌법 준비, 북한 해외노동자의 인권실태, 철원/DMZ 접경지역의 예술작업과 평화적 접근사업등이었다.
  

 

서울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통일기반조성 연구의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마쳤다. /사진=서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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