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고려대는 22일 학교주변에 위치한 용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융복합적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커리어가이드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커리어가이드프로그램’ 프로그램은 대학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직업군뿐만 아니라 다른 전공과 자격증 등과 연계를 통해 모색가능한 융복합직업들을 살펴보는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전공별 진로가이드’를 기반으로 고려대 인근 영훈고 고교생 1,2학년 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고려대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가해 전공과 진로에 대해 고등학생들과 1대 1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고려대는 고대부고와 신일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25일과 27일 ‘커리어가이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고려대가 용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융복합적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커리어가이드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고려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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