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삼육대 음악학과는 김철호 교수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는 ‘제1회 2016 한류문화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클래식음악 교류 공연을 열며 클래식음악 한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이태리 브레샤국제성악콩쿠르 심사위원, 일본 동경아시아국제성악콩쿠르 심사위원, K-MAT 오페라단 단장,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이사 등을 맡아 국내외에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한류는 세계 속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문화역수출 단계까지 왔다”며 “한류열풍에 이바지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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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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