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삼육대는 5월 26일 삼육대 요한관에서 '2016 삼육대 하계 해외봉사대 발대식'을 열었다. 삼육대는 이번 여름방학 동안 18팀의 봉사대를 필리핀, 캄보디아, 네팔, 인도, 몽골 등 10개국에 파견할 계획이다.

김성익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봉사대가 여러분 삶에 축복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삼육대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에 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각 팀의 지도교수와 학생대표를 격려하며 발대식 기와 파송 증서를 수여했다.

삼육대 사회봉사단은 학생들에게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공연계 해외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삼육대는 5월 26일 삼육대 요한관에서 '2016 삼육대 하계 해외봉사대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삼육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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