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삼육대는 고원배 화학과 교수가 5월20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열릴 한국고무학회 50주년 기념 춘계 학술 발표대회에서 논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논문학술상 수상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한국고무학회에서 발행하는 ‘Elastomers and Composites’ 학술저널에 교신저자로서 최다 논문을 게재한 사람을 선정했다.

▲ 고원배 교수 /사진=삼육대 제공
고원배 교수는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발행한 ‘21세기 세계 유명과학자 2000인’과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 등의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고 교수는 고무 관련 분야에서 연구 성과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국제급 저널에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 2014년에는 ‘삼육대 올해의 교수’ 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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