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삼육대는 재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행복’을 시작했다고 14일 전했다.

삼육대 학생지원처는 학생복지시설에 대한 재학생 만족도 증진을 위해 식당 운영업체와 지속적인 미팅을 갖고, 7일부터 아침식사를 천원에 제공하는 메뉴를 선보였다. ‘천원의 행복’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밥상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공기밥과 스프도 무료로 제공하며 김치, 단무지 등도 별도의 급식대를 마련해 제공한다.

 

한편, 천원의 아침식사는 서울대를 비롯해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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