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졸업제한으로 '반토막' 과고의 반사이익

[베리타스알파=박대호 기자] 8일 서울대가 밝힌 2016 서울대 수시모집 결과 일반고가 기존 지역균형선발 루트말고도 모든 학교유형과 경쟁하는 일반전형에서 지난해보다 소폭이나마 증가하면서 학생부종합체제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한시적으로 적용된 과고의 조기졸업 제한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영재학교 자사고 외고와 함께 일반고가 나누어 흡수하는 양상인 셈이다. 예상대로 올해 과고 졸업생들의 조기졸업 비율이 10~20%수준으로 제한되면서 일반전형에서 과고 합격자 비율이 지난해 10.28%에서 6.28%로 '반토막'났다. 일반전형에서 대신 영재학교 자사고도 늘었지만 일반고와 자공고역시 0.47%p, 0.58%p 합격자 비율이 증가하면서 일반전형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다만, 과고 조기졸업 제한이 올해에 국한된 한시적인 현상으로 올해가 일반고 합격자 비율이 늘어날 최적의 기회로 여겨졌다는 점에서 소폭의 증가세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지난해 수능최저 상향으로 인해 미충원인원이 크게 늘었던 지균은 미충원 84명으로 다시 예년 수준을 되찾았고, 기균은 2명이 미충원되며 지난해 수능최저가 폐지된 이후로 미충원인원이 안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전체 합격자 배출고교는 3년 연속 감소한 모습이나 일반전형 합격자 배출고교가 지난해 1384개교에서 올해 1468개교로 84개교나 증가하면서, 도서/벽지 지역 고교들을 직접 찾아다닌 서울대입학본부의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역별로는 시 지역 합격비율은 증가한 반면, 서울/광역시/군 지역 합격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 합격비율의 증가는 올해도 계속됐다. 매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소폭 많은 상황이긴 하지만 여학생 합격자 비율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남학생 비율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 2016 서울대 수시모집에서는 과고의 조기졸업 제한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기존 일반전형에서 강세이던 영재학교, 자사고, 외고 뿐만 아니라 일반고도 함께 흡수하는 고무적인 모습을 보였다. 일반고가 모든 학교유형이 경쟁하는 일반전형에서 소폭이나마 증가하면서 학생부종합에 적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사진=베리타스알파DB

<2명중 1명은 일반고.. 지난해와 같은 50.6% 수준>

 2016 서울대 합격자 2450명(정원 외 기균 포함) 중 50.61%인 1240명이 일반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자사고 349명(14.24%), 외고 212명(8.65%), 영재학교 206명(8.41%), 예고/체고 169명(6.9%), 과고 107명(4.37%), 자공고 94명(3.84%), 국제고 41명(1.67%), 특성화고 5명(0.2%) 순이었으며, 해외고 출신은 23명(0.94%), 검정고시 출신은 4명(0.16%)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자사고와 영재학교의 합격자 비율이 늘었다. 자사고는 지난해 13.21%(자사고 합격자 318명/전체 합격자 2408명)에서 1.03%p 늘어난 14.24%(349명/2450명), 영재학교는 지난해 6.77%(163명/24008명)에서 1.64%p 늘어난 8.41%(206명/2450명)였다.

반면, 과고는 예상대로 지난해보다 합격자 비율이 줄었다. 과고는 지난해 7.23%(174명/2408명)에서 2.86%p 줄어든 4.37%(107명/2450명)의 합격자 비율을 보였다. 2014학년 과고 입학생부터 조기졸업이 제한돼 80%에 육박하던 조기졸업생이 10~20% 수준으로 줄면서 지원자 풀 자체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지원자 풀의 감소에 비하면 과고의 감소폭은 오히려 적은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과고의 조기졸업 제한은 일시적인 현상임을 고려해야 한다. 올해 조기졸업을 하지 않은 2학년들이 고스란히 내년 3학년으로 진급하며 대입진학실적을 거둘 예정이기 때문이다.

외고, 국제고, 자공고는 합격자 비율이 늘고, 일반고와 특성화고는 줄었지만 증감폭은 크지 않았다. 외고는 8.43%(203명/2408명)에서 8.65%(212명/2450명)로 0.22%p 늘었으며, 국제고는 1.62%(39명/2408명)에서 1.67%(41명/2450명)로 0.05%p, 자공고는 3.11%(75명/2408명)에서 3.84%(94명/2450명)로 0.73%p 늘어났다. 특성화고는 0.21%(5명/2408명)에서 0.20%(5명/2450명), 일반고는 50.62%(1219명/2408명)에서 50.61%(1240명/2450명)로 각각 0.01%p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일반전형.. 과고 조기졸업 제한으로 인한 반사이익>
올해 서울대는 모집 예정이던 1688명보다 1명 많은 1689명을 선발했다. 지난해에는 정원보다 8명 많은 1683명을 선발한 바 있다. 전체 수시 지형과 마찬가지로 일반전형에서 과고는 조기졸업 제한으로 인해 지난해 10.28%(173명/1683명)에서 6.28%(106명/1689명)로 4.00%p 합격자 비율이 감소했다. 과고의 합격자 비율 감소분은 고스란히 나머지 영재학교 자사고 자공고 일반고 외고 등으로 옮겨졌다.

영재학교가 9.69%(163명/1683명)에서 12.08%(204명/1689명)로 2.39%p 늘며 과고조기졸업 제한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됐다. 뒤를 이어 자사고가 16.58%(279명/1683명)에서 17.53%(296명/1689명)으로 0.95%p, 자공고가 1.37%(23명/1683명)에서 1.95%(33명/1689명)으로 0.58%p, 일반고가 35.41%(596명/1683명)에서 35.88%(606명/1689명)로 0.47%p, 외고가 12.00%(202명/1683명)에서 12.43%(210명/1689명)로 0.43%p 합격자 비율이 증가했다.

합격자 출신고교는 일반고 606명(35.88%)가 가장 많은 가운데 자사고 296명(17.53%), 외고 210명(12.43%), 영재학교 204명(12.08%), 예고/체고 166명(9.83%), 과고 106명(6.28%) 자공고 33명(1.95%) 특성화고 2명(0.12%) 순이었으며, 해외고 출신 23명(1.36%), 검정고시 출신 4명(0.24%)이었다.

<지균 84명 미충원.. 지난해 132명에 비해 48명 감소, 수능최저 적응>
올해 681명 선발이 예정돼있던 지균은 597명의 합격자가 나오는데 그쳐 84명이 미충원 인원으로 남았다. 지난해 2015 수시에서 692명 정원 중 560명이 합격해 132명이 충원되지 못한 것에 비하면 48명 감소한 모습으로, 2014 수시에서 779명 정원 중 699명이 합격해 80명이 충원되지 못한 것과 비슷한 규모를 보였다.

지균의 미충원인원 감소는 지난해 수능최저가 2개영역 2등급에서, 3개영역 2등급으로 상향되며 나타난 미충원인원의 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임을 나타낸다. 수능최저 상향이 2년차에 접어들면서 지원자들이 적응해 다시금 예년 수준으로 미충원 인원이 형성되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권오현 서울대 입학본부장은 “지난해 수능 최저를 상향 조정하면서 지원자들이 일시적인 혼란에 빠졌다”며, “올해는 최저를 맞출 수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면서 미충원 인원이 줄어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격자 출신 고교는 2014~2015 수시와 동일하게 일반고, 자사고, 자공고 3개 유형에서 그쳤다. 일반고 513명(85.93%), 자공고 47명(7.87%), 자사고 37명(6.20%) 순이었다. 지난해 2015 수시에서도  일반고가 481명(85.89%), 자공고 44명(7.86%), 자사고 35명(6.25%) 순이었으며, 2014 수시에서도 일반고 630명(83.24%), 자공고 47명(6.58%), 자사고 37명(5.18%) 등으로 동일한 순서를 보였다.

<기균 2명 미충원.. 수능최저 폐지 이후 안정세>
정원외 전형인 기균에서는 166명 정원보다 2명 적은 164명이 선발됐다. 지난해 2015 수시에서는 정원 164명보다 1명 더 많은 165명이 선발됐으며, 2014 수시에서는 정원 199명에서 한참 모자란 152명이 선발되며 47명이 미충원된 바 있다. 지난해 수능 최저가 폐지된 후 정원에서 약간명 안팎의 합격자가 나오는 모습으로 안정화된 모습이다.

합격자 출신 고교는 일반고가 73.78%(121명/164명)로 가장 많지만 지난해 86.06%(142명/165명)에 비해서는 12.28%p 줄어든 모습이다. 반면, 뒤를 이은 자사고는 9.76%(16명/164명)로 지난해 2.42%(4명/165명)에 비해 7.34%p 증가하며 기균 합격자 비율이 늘어났으며, 자공고도 8.54%(14명/164명)로 지난해 4.85%(8명/165명)보다 3.69%p 늘어났다. 다음으로 예고/체고, 특성화고가 각각 1.83%(3명/164명), 영재학교, 외고, 국제고가 각각 1.22%(2명/164명), 과고 0.61%(1명/164명) 순이었으며, 해외고/검정고시 출신자는 없었다.

<합격자 배출고교.. 일반고 84개교 증가>
합격자 배출고교는 2013학년 880개교에서 2014학년 791개교, 2015학년 787개교, 2016학년 778개교로 다소 감소했으나, 이는 지균/기균의 합격자 배출고교 감소 때문으로 일반전형 합격자 배출고교는 지난해 1384개교에서 올해 1468개교로 84개교나 증가했다. 서울대 입학본부의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대는 합격자 배출고교를 늘리기 위해 권 입학본부장이 전국 7개 도서지역 소재 고교를 직접 방문하는 등 소외지역에 대한 집중적 지원노력을 쏟은 바 있다. 

<시 지역 증가한 반면, 서울/광역시/군 지역 감소>
지역별 최초합격자 비율을 보면, 시 지역은 증가한 반면, 서울/광역시/군 지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지역은 지난해 32.12%(765명/2382명)에서 올해 35.74%(866명/2423명)로 3.62%p 증가했으나, 서울은 지난해 37.62%(896명/2382명)에서 36.86%(893명/2423명)으로 0.76%p 감소했고, 광역시는 23.76%(566명/2382명)에서 21.67%(525명/2423명)으로 2.09%p 감소했다. 군 지역도 6.51%(155명/2382명)에서 5.74%(139명/2423명)로 0.77%p 감소했다.

<남자 소폭 많지만, 3년 연속 여학생 합격비율 증가>
여학생 합격비율의 증가는 올해도 계속됐다. 매년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소폭 많은 상황이긴 하지만 여학생 합격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남학생 비율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남학생은 2013학년 59.70%(1600명/2680명), 2014학년 56.89%(1527명/2684명), 2015학년 56.60%(1363명/2408명) 2016학년 55.14%(1351명/2450명)로 매년 줄었지만, 여학생은 같은 기간 40.30%(1080명/2680명), 43.11%(1157명/2684명), 43.40%(1045명/2408명), 44.86%(1099명/2450명)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15일부터 충원합격자 발표.. 미충원 인원은 정시 이월>
서울대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합격자 등록을 받은 후 15일부터 충원합격자를 발표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 충원 합격자 등록을 거친 후 미충원된 인원은 정시전형으로 이월해 27일부터 29일까지 정시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5-2016 서울대 수시 고교유형별 최초합격자 통계
고교 2016 수시 2015 수시
전형 일반 지균 기균 전형 일반 지균 기균
일반고 1240명 606명 513명 121명 1219명 596명 481명 142명
50.61% 35.88% 85.93% 73.78% 50.62% 35.41% 85.89% 86.06%
자사
영재
특목
소계 1089명 1023명 37명 29명 1088명 1038명 35명 15명
44.45% 60.57% 6.20% 17.68% 45.18% 61.68% 6.25% 9.09%
자사 349명 296명 37명 16명 318명 279명 35명 4명
14.24% 17.53% 6.20% 9.76% 13.21% 16.58% 6.25% 2.42%
영재 206명 204명 0명 2명 163명 163명 0명 0명
8.41% 12.08% 0.00% 1.22% 6.77% 9.69% 0.00% 0.00%
과고 107명 106명 0명 1명 174명 173명 0명 1명
4.37% 6.28% 0.00% 0.61% 7.23% 10.28% 0.00% 0.61%
외고 212명 210명 0명 2명 203명 202명 0명 1명
8.65% 12.43% 0.00% 1.22% 8.43% 12.00% 0.00% 0.61%
국제 41명 39명 0명 2명 39명 38명 0명 1명
1.67% 2.31% 0.00% 1.22% 1.62% 2.26% 0.00% 0.61%
예/체 169명 166명 0명 3명 186명 182명 0명 4명
6.90% 9.83% 0.00% 1.83% 7.72% 10.81% 0.00% 2.42%
특성 5명 2명 0명 3명 5명 1명 0명 4명
0.20% 0.12% 0.00% 1.83% 0.21% 0.06% 0.00% 2.42%
자공고 94명 33명 47명 14명 75명 23명 44명 8명
3.84% 1.95% 7.87% 8.54% 3.11% 1.37% 7.86% 4.85%
해외고 23명 23명 0명 0명 19명 19명 0명 0명
0.94% 1.36% 0.00% 0.00% 0.79% 1.13% 0.00% 0.00%
검정고시 4명 4명 0명 0명 7명 7명 0명 0명
0.16% 0.24% 0.00% 0.00% 0.29% 0.42% 0.00% 0.00%
합격인원
2450명 1689명 597명 164명 2408명 1683명 560명 165명
100% 68.94% 24.37% 6.69% 100% 69.89% 23.26% 6.85%
모집정원
2535명 1688명 681명 166명 2531명 1675명 692명 164명
100% 66.59% 26.86% 6.55% 100% 66.18% 27.34% 6.48%
*자료=서울대

2014 서울대 수시 고교유형별 최초합격자 통계
고교 2014 수시
전형 일반 지균 기균
일반고 1243명 518명 608명 117명
46.31% 28.26% 86.98% 76.97%
자사
영재
특목
소계 1326명 1259명 45명 22명
49.40% 68.69% 6.44% 14.47%
자사고 405명 349명 45명 11명
15.09% 19.04% 6.44% 7.24%
227명 227명 0명 0명
8.46% 12.38% 0.00% 0.00%
과고 233명 233명 0명 0명
8.68% 12.71% 0.00% 0.00%
외고 250명 244명 0명 6명
9.31% 13.31% 0.00% 3.95%
국제 41명 39명 0명 2명
1.53% 2.13% 0.00% 1.32%
예/체 164명 163명 0명 1명
6.11% 8.89% 0.00% 0.66%
특성 6명 4명 0명 2명
0.22% 0.22% 0.00% 1.32%
자공고 80명 22명 46명 12명
2.98% 1.20% 6.58% 7.89%
해외고 29명 29명 0명 0명
1.08% 1.58% 0.00% 0.00%
검정고시 6명 5명 0명 1명
0.22% 0.27% 0.00% 0.66%
합격인원
2684명 1833명 699명 152명
100% 68.29% 26.04% 5.66%
모집정원
2816명 1838명 779명 199명
100% 65.27% 27.66% 7.07%
*자료=서울대

2013~2015 서울대 수시 최초합격자 배출 고교 수
구분 전체 지균 일반 기균
지원 합격 지원 합격 지원 합격 지원 합격
2016 1705 778 1307 490 1468 445 603 126
2015 1666 787 1322 469 1384 443 626 151
2014 1629 791 1335 556 1396 405 515 124
2013 1637 880 1311 586 1384 468 566 151

2015~2016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지역별 현황
전형 2016 2015
일반 지균 기균 일반 지균 기균
서울 893 719 157 17 896 732 143 21
36.86% 43.26% 26.30% 10.37% 37.62% 44.18% 25.54% 12.73%
광역시 525 339 161 25 566 361 172 33
21.67% 20.40% 26.97% 15.24% 23.76% 21.79% 30.71% 20.00%
866 543 248 75 765 492 217 56
35.74% 32.67% 41.54% 45.73% 32.12% 29.69% 38.75% 33.94%
139 61 31 47 155 72 28 55
5.74% 3.67% 5.19% 28.66% 6.51% 4.35% 5.00% 33.33%
2423 1662 597 164 2382 1657 560 165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2013~2014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지역별 현황
전형 2014 2013
일반 지균 기균 일반 지균 기균
서울 981 792 177 12 906 747 144 15
37.03% 44.02% 25.32% 7.95% 34.18% 43.05% 20.17% 7.43%
광역시 596 366 198 32 628 381 213 34
22.50% 20.34% 28.33% 21.19% 23.69% 21.96% 29.83% 16.83%
895 545 300 50 902 528 308 66
33.79% 30.29% 42.92% 33.11% 34.02% 30.43% 43.14% 32.67%
177 96 24 57 215 79 49 87
6.68% 5.34% 3.43% 37.75% 8.11% 4.55% 6.86% 43.07%
2649 1799 699 151 2651 1735 714 202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2015~2016 서울대 최초합격자 전형별 성별 합격자 수
구분 2016 2015
일반 지균 기균 일반 지균 기균
1351 936 326 89 1363 950 320 93
55.14% 55.42% 54.61% 54.27% 56.60% 56.45% 57.14% 56.36%
1099 753 271 75 1045 733 240 72
44.86% 44.58% 45.39% 45.73% 43.40% 43.55% 42.86% 43.64%
2450 1689 597 164 2408 1683 560 165
                 
2013~2014 서울대 최초합격자 전형별 성별 합격자 수
구분 2014 2013
일반 지균 기균 일반 지균 기균
1527 1056 382 89 1600 1094 381 125
56.89% 57.61% 54.65% 58.55% 59.70% 62.02% 53.36% 61.88%
1157 777 317 63 1080 670 333 77
43.11% 42.39% 45.35% 41.45% 40.30% 37.98% 46.64% 38.12%
2684 1833 699 152 2680 1764 714 202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