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부산가톨릭대는 임상병리학과 장경수 교수(보건과학대학장)가 2023년 생물안전 시설 설치 운영자 워크숍 및 한국생물안전협회 정기총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장 교수는 2023년부터 2년 동안 수석부회장 임무를 수행한 후, 2025년부터 2년 동안 9대 회장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국생물안전협회는 대한민국의 생물안전을 지원하고 강화하기 위해 2009년에 설립돼 생물안전 전문교육(생물안전관리자 전문자격제도 교육 및 자격증 발급, 유전자변형생물체법 및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생물안전 전문교육), 생물안전 워크숍 및 컨퍼런스 개최, 생물안전 분양 연구 및 용역 수행, 생물안전 시설 및 인증에 대한 컨설팅, 생물안전 전문기업 및 기술 인증 기준 개발 및 기술 교류, 기관생물안전위원회(IBC)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A-PBA 등 국제생물안전기관과 연계활동, 생물안전 관련 최신동향 및 정보제공(Korean Journal of Biosafety and Biosecurity 및 뉴스레터 발간)을 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장경수 교수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 장경수 교수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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