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내달11일부터 선착순 50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성신여대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 학부모 솔루션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8월24일(수) 오후1시에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한다. 2022 입시 결과 심층 분석과 2023 입시 전략을 비롯한 진로진학지도 전략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내달11일(월) 오전10시부터 29일(금) 오전9시까지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신청 시 궁금한 내용을 ‘요청사항’란에 기입하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공통답변이 가능하다.

 

2023 모집요강에 따르면 성신여대는 2023수시에서 학종 자기주도인재436명 학교생활우수자215명 고른기회I109명, 교과 지역균형251명, 논술우수자175명, 실기/실적 일반학생259명으로 1445명을 모집한다. 작년대비 수시에서 20명 감소했다. 올해 교과전형 학생부 학년별 이수단위 가중치가 폐지됐으며 반영 교과도 지정교과 영역내 진로선택과목 성취도 반영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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