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설명회 신청 '현장 접수'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인하대등 8개 대학이 대구지역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2023 대구지역 대학연합 입학설명회’를 18일 진행한다. 참여 대학은 가톨릭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등 8개교다. 18일(토) 오전9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 대구교육청 행복관에서 진행된다. 일정은 오전10시 아주대, 10시30분 인하대, 가톨릭대 11시, 11시30분 광운대, 오후1시 국민대, 1시30분 단국대, 2시 세종대, 2시30분 숭실대로 운영한다. 8개교 연합 설명회는 대학연합입시홍보협의회 주최, 대구교육청 주관 설명회다.

설명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세부내용 문의는 광운대 입학처로 하면 된다. 

가톨릭대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등 8개교가 대구지역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연합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사진은 설명회 일정을 공개한 인하대. /사진=인하대 제공

 

8개대학이 공개한 2022학년 최종등록자 기준 수시 입시결과 중 학생부교과전형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은 세종대 지역균형 경영학부가 1.73등급으로 등록자 학생부교과등급평균이 가장 높았으며 자연계열은 가톨릭대 지역균형 의예과가 1.02등급으로 가장 높았다. 학교별로 살펴보면 가톨릭대 지역균형 인문 심리학과2.14 등급 자연 의예과1.02등급, 세종대 지역균형 인문 경영학부1.73등급 자연 수학통계학부1.66등급 학생부우수자 인문 행정학과2.28등급 자연 컴퓨터공학과1.85등급, 숭실대 학생부우수자 인문 국어국문학과2.1등급 자연 컴퓨터학부 1.7등급, 광운대 지역균형 인문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국제통상학부2.15등급 자연 소프트웨어학부1.82등급, 국민대 교과성적우수자 인문 경영학전공2등급, 바이오의약전공1.86등급, 단국대 인문 커뮤니케이션학부2.04등급 자연 간호학과2.38등급 순으로 학생부등급평균이 가장 높았다. 인하대는 단과대학별 입시결과만 공개해 지역균형 인문 경영대학2.61등급 자연 의과대학1.53등급이 가장 높았으며 아주대는 수시 입시결과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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