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협력을 통한 대학 혁신방안 모색
- 대학과 지역의 협력 및 상생 발전 도모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계원예대가 20일 안양·의왕지역 6개 대학이 대학 간 상호신뢰 및 공유와 협력을 통해 대학의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와의 공동연계를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의 협력 및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여대학은 계원예술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대림대학교, 성결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등 안양・의왕지역 6개 대학이다.

안양・의왕지역 6개 대학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과정(전공, 교양, 비교과) 및 학사 운영(공동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교수 및 직원 인적교류 △ 대학 간 시설 및 자원 교류 △사회공헌 가치 및 공유 가치 실현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및 실천 △ 그 밖에 대학 간 공유 및 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 협력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창현 계원예대 총장은 “계원예대는 디자인·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교육하는 100% 예술·디자인 특성화 대학이며, 개교 이래부터 2022학년도까지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해 오고 있다”며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양·의왕지역 대학과 실질적 교류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원예대. /사진=계원예대 제공
계원예대. /사진=계원예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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