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23일부터 선착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명지대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프로그램인 ‘MJ입학상담실’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상담은 30일(월)부터 9월2일(금)까지 진행한다. 시간대는 오전10시, 오전11시, 오후2시, 오후3시, 오후4시 등 5개로 나뉜다. 1인당 상담시간은 30분 내외다. 상담은 방문상담 전화상담 화상상담 등 세 가지 형태로 나뉜다. 방문상담은 명지대 인문캠 행정동 2층 인재발굴팀에서 진행한다. 전화상담은 유선전화를 통해, 화상상담은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은 23일(월)부터 8월26일(금)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입학처 홈페이지 ‘MJ입학상담실’ 신청 메뉴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상담 일정은 담당자 확인 후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 예정이다.
2023전형계획에 따르면 명지대는 올해 수시에서 1667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교과의 경우 학교장추천308명 교과면접296명 고른기회105명 성인학습자44명, 학종은 명지인재면접388명 명지인재서류265명 크리스천리더52명 사회적배려35명, 실기/실적은 실기우수자139명 특기자 3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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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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