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30일부터 8월26일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강남대는 2023학년 학종 서류면접전형을 준비하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2022년 KNU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2일(목)을 시작으로 8월26일(금)까지 운영한다. 강남대 입학사정관이 고교를 직접 방문하며 모의면접은 학생과 입학사정관이 1대1로 진행한다.

신청은 30일(월)부터 8월26일(금)까지다. 고교 교사만 신청할 수 있으며 4~1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학생부는 필수 제출이며 자소서는 선택사항이다. 신청 접수 후 담당자가 확정 일정과 안내사항을 이메일로 보낼 예정이다. 교사는 모의면접 3일 전까지 신청자 명단과 제출서류를 회신하면 면접이 진행된다.

강남대는 '2022 KNU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입학사정관이 고교에 방문해 일대일로 학생과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신청은 30일부터다. /사진=강남대 제공
강남대는 '2022 KNU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입학사정관이 고교에 방문해 일대일로 학생과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신청은 30일부터다. /사진=강남대 제공

 

2023전형계획에 따르면 강남대는 올해 정원내 955명을 모집한다. 면접을 진행하는 전형은 학종 서류면접전형이며 283명을 모집한다.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으로 전형을 진행한다. 수능최저는 없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교과에서 학교장추천196명 농어촌81명, 학종은 서류면접283명 학생부243명 국가보훈23 만학도25명, 실기/실적 104명을 모집한다. 교과의 학교장추천 농어촌 두 전형은 학생부100%로 일괄합산한다. 학종 학생부전형과 국가보훈대상자, 만학도는 서류100%로 일괄합산한다. 실시/실적위주 실기전형은 음악학전공 실기100%, 유니버설아트디자인전공 교과40+실기60, 스포츠복지전공 교과30+실기70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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