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연세대 미래캠퍼스 SW중심대학사업단은 7일, 성남 판교 소재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에서 ㈜만도 SW캠퍼스(대표이사 조성현)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박영철 SW학부장, 최병관 산학협력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산학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만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첨단산업 기술인 AI(인공지능)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 핵심부품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사의 Software Campus에서 SW현장실습(인턴십프로그램)에 미래캠퍼스 학생들을 참여시켜 우수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SW중심대학사업단 윤상균 단장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소프트웨어학부에서 배출된 우수 인재와 ㈜만도가 함께 첨단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함으로써 첨단기술을 보유한 우수기업과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이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SW중심대학사업단은 7일, 성남 판교 소재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에서 ㈜만도 SW캠퍼스(대표이사 조성현)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연세대 제공
연세대 미래캠퍼스 SW중심대학사업단은 7일, 성남 판교 소재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에서 ㈜만도 SW캠퍼스(대표이사 조성현)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연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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