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선착순 접수 진행 중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성균관대가 2021학년 정시모집 지원전략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주말/공휴일 제외 28일부터 1월7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23일부터 성균관대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선착순 접수가 진행 중이며, 상담 전일 오후4시 신청이 종료된다. 29일 상담은 28일 오후4시에 신청이 마감되는 식이다. 

상담은 각 10분씩 진행되며, 정오부터 오후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상담을 운영하지 않는다. 상담 신청이 한 시간 단위로 이뤄지기 때문에, 해당 시간대 중 10분 간 상담이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수 번호 순으로 상담이 진행되며, 전화 미수신 시 다음 신청자로 차례가 넘어가므로 유의해 달라는 설명이다. 

성균관대는 2021정시에서 일반전형 기준 가군 573명, 나군 55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이월인원 발생 시 모집인원은 달라질 수 있으며, 미충원 인원으로 인한 모집인원 변경 시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인문/자연은 수능100%만으로 전형이 진행되며, 의예과는 수능100%+인/적성 합/불 면접이 진행된다. 예체능계는 미술학 디자인학이 수능60%+실기40%, 스포츠과학이 수능80%+실기20%의 반영비율을 따른다. 원서접수는 1월8일 오전10시부터 11일 오후6시까지다. 

성균관대가 2021학년 정시모집 지원전략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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