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16일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03호에서 디엘정보기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0일 전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핵심 직무역량을 갖춘 SW 인재양성을 위해  7-Up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은 취업연계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Engage-Up?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에게 ▲인턴십, 프로젝트 멘토링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취업 ▲수학보조금 지원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능SW융합 인재양성과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협약식에 이어 정보통신공학부 이지우(4학년) 학생에게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지우 학생은 디엘정보기술에서 2019 동계인턴십, 2020 하계인턴십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수철 디엘정보기술 대표이사,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 /사진=충북대 제공
(왼쪽부터) 박수철 디엘정보기술 대표이사,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 /사진=충북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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