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 경동대는 18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와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경술국치 상기 PT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우려에 따라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 발표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 이 PT경진대회는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 함양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학생들은 국권 피탈의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역사의식을 다지고 실력도 쌓는 다양한 의견을 발표했다. 심사결과 대상은 유아교육과팀이 차지했다. 경동대 강병재 교수학습센터장은 "역사관 확립과 애국심 고취는 기본"이라며 발표를 통한 학습역량 취업역량 강화 효과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사진=경동대 제공
사진=경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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