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우석대는 LINC+사업단이 28일 학내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2019학년도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시상식에는 서지은 우석대 총장 직무대행과 한동호 LINC+사업단장, 이석신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수기 공모전에는 현장실습 과정 및 성과에 대한 경험담을 비롯해 기업에서의 활동 및 적응 스토리,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점 등의 내용이 접수됐으며, 목표성과 노력성, 유익성, 계획성 등을 고려해 당선작을 선발했다.

이날 유주희(국방기술학과 3년)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하예찬(미디어영상학과 3년) 학생 외 2명이 최우수상을, 김미경(제약공학과 4년) 학생 외 4명이 우수상을, 박재빈(유통통상학부 4년) 학생 외 4명이 장려상을, 김혜리(보건의료경영학과 3년) 학생 외 2명이 노력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 총장 직무대행은 "현장실습을 통해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자신감과 이론적인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을 거라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우석대 제공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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