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 그 변화의 시작! 인공지능' 주제로 400여편의 우수 연구논문 발표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기조강연, 특별강연, 튜토리얼 강연 진행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의대는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동의대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김치용 교수)가 15일과 16일 양일간 중앙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미래사회, 그 변화의 시작! 인공지능'을 주제로 '2019년 추계학술발표대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400여 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함께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조강연/특별강연/튜토리얼 강연에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중앙대 김진형 석좌교수는 '인공지능의 이해'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본부장은 'AI융합 자율주행서비스 연구동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어 중앙대 김무철 교수는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무하유 송복령 프로는 '연구윤리의 이해와 적용' 튜토리얼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 김치용 회장(동의대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교수)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기술은 예술과 공학, 인문학을 기반으로 멀티미디어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미래사회의 변화를 주도 하고 있다"라며 "인공지능기술에 관련된 여러 전문가들과 학생들의 만남을 통해 학술적 진보는 물론 해당 기술의 현실 사례까지 폭넓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의대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김치용 교수 /사진=동의대 제공
동의대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김치용 교수 /사진=동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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