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강남 이상화 커플이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17회에선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다시 출연해 전남 장흥에서 한달 살기를 시작하고 강남과 이상화 커플은 자신들의 청첩장을 지인들에게 돌리고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특별한 거제도 여행기를 소개했다.

최고 1분 시청률을 차지한 주인공은 누구 일까? 오랜 잉꼬 부부로 정평이 나있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꺾고 강남 이상화 커플이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을 차지했다. 이상화가 곽윤기 선수와 스케이팅 대결을 벌리는 장면에서 강남은 '우와 멋있다'면서 이상화에게 감탄의 응원을 하였는데 시청률이 11.3% (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이 장면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부에 방송되었는데 2부 평균 시청률 9.6% 보다도 1.7%p 더 높았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부는 월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상화.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강남.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강남.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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