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유령을 잡아라'가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전날(21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4.6%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작 동시간대 드라마 '위대한 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3.4% 보다도 높고 '위대한 쇼' 마지막회 시청률 2.9% 보다도 높다. 뿐만 아니라 '유령을 잡아라'는 이날 첫 방송에서 비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유령을 잡아라'는 40대여성 시청자층 에게 크게 어필 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날 40대여성 시청률은 6.6%까지 올라가며 전체 시청자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프로그램이다. 유령역으로 문근영이 4년만에 복귀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근영.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캡처
문근영.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캡처
문근영.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캡처
문근영.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캡처
문근영.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캡처
문근영. /사진=tvN '유령을 잡아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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