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0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 낙과를 이용해 유인나가 사과 카레를 만들었다.

장도연은 낙과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같이 사과'를 기획했다. 그의 아이디어를 돕고자 김용명과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이 함께 충주의 한 사과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유인나는 주운 낙과를 활용해 요리했다. 먼저 집에서 양파 카라멜 라이징을 가져와서 사과로 만든 카레를 조리했다.

◆ 사과 카레 레시피
1. 감자, 당근을 깍뚝 썬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는다.
3. 사과를 깎아 깍둑썰기를 한다.
4. 채소와 고기를 끓는 물에 넣는다.
5. 믹서기에 사과와 양파 캐러멜라이징*을 넣고 갈아서 특별 소스를 만든다.
양파 캐러멜라이징 : 양파를 팬에 올리고 약불에서 1시간 동안 볶는다.
6. 특별 소스를 넣고 끓인다.
7. 카레 가루를 넣고 푹 끓여서 완성한다.

사과 카레. /사진=MBC '같이 펀딩' 캡처
사과 카레. /사진=MBC '같이 펀딩' 캡처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