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국대 창업원(원장 김대영)이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초기창업기업 8개 팀을 추가 모집한다.

이는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5억 6천만원의 추경 예산을 확보함에 따른 것이다.

모집 대상은 교수,연구원 등 전문기술인력이 창업한 기업(혁신분야), 4차 산업 업종을 영위하는 창업기업(신산업 분야)이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아이템 개발, 지재권 출원·등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자금 평균 7천만원(최대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최종 선정은 1단계 서류 심사, 2단계 발표평가 통과자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진행하여 총 3단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2019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인 동국대학교 창업원은 오는 20일(수) 14시, 서울 중구 충무로 영상센터 1층 상생 플러스 스페이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초기창업기업의 모집 시기 및 사업자 선정 방법, 선정 평가 등 추가 모집 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동국대학교 창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진=동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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