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학부(21개 학과, 3개 전공)에서 학업준비도검사 및 학업계획서로 총 2842명 선발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고려사이버대는 12일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을 마감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디자인공학과 국방융합기술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신산업기술경영전공 국제협력/다문화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휴먼서비스학부(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보건행정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상담학과 평생/직업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학과)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이며, 총 2842명의 신/편입생을 학업준비도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선발한다.

2001년 개교한 고려사이버대는 고려대의 교육철학을 사이버교육으로 이어가며 우수한 교육과정과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대학교로 공인받는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와 고령사회의 진입로에서 평생교육과 진로를 고민하는 성인학습자들을 위해 체계적이고 풍부한 융복합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각 학과는 특성화된 교육과정 속에서 재학생들이 직업 분야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공학 및 인문사회과학 전공 간의 연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 재학생 및 졸업생이 전문성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취업 경쟁력을 지닐 수 있도록 다양한 유망 직종의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각 학과는 활용도가 높고 공신력 있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실용적인 로드맵을 마련해두고 있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를 통해 입학 문의 및 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지원자를 위해 고려대 안암캠퍼스(중앙광장 101호)에 상담실이 마련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사진=고려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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