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인도연구소(소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인도·아세안학과 교수)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간디아슈람)에서 간디의 정신을 국내에 소개하고 전파하고자 전국의 대학교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간디를 주제로 한 특강 시리즈 '간디, 세상을 바꾸다'를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첫 강의에 이어 2019년 4월 26일(금) 오후 2-4시에는 동국대학교에서 ‘간디 사상과 그 한국적 수용’ 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의가 진행된다. 인도연구소 간디아슈람과 동국대 다르마칼리지(교양대학), 주한인도문화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인도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강의는 동국대 불교학부의 김호성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김호성교수는 <왜 인도에서 불교는 멸망했는가>, <불교해석학연구>, <배낭에 담아온 인도> 등의 저서가 있으며 동국대에서 <우파니샤드> 및 <근현대인도사상> 등을 강의해 온, 불교 및 인도사상의 전문가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