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2018학년도 제44회 학위수여식 열어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수원여대는 12일 인제캠퍼스 미림관 대강당에서 수원여대 박재흥 부총장, 김순애 총동문회장 및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제44회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학위 수여식은 간호학과 186명, 전문학사 1350명, 전공심화 91명 등 총 16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전체 수석 졸업자인 비서경영과 최현지 학생이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총장상에는 황주영(간호학과) 김솔지(물리치료과) 유성학(미용예술과)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수원여대 박재흥 부총장은 "성실, 박애, 봉사의 대학이념을 잘 실천해나간다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여성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힘찬 출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