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행정 238.5%, 최저 정책 5%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한양대가 2019정시에서 4차 미등록충원을 진행한 결과 가군 99.7%, 나군 26.7%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가군에서는 290명 모집에 289명(1차 131명/2차 81명/3차 52명/4차 25명), 나군에서는 574명 모집에 153명(1차 65명/2차 30명/3차 28명/4차 30명)이 추합한 결과다.

자연계열 최상위 수험생이 선호하는 의예는 68명 모집에 13명이 추합해 19.1%의 충원율이다. 1차11명, 2차 1명, 3차 0명, 4차 1명이 추합했다. 인문계열 격전지인 경영은 44명 모집에 15명이 추합해 34.1%의 충원율이다. 1차 1명, 2차 6명, 3차 3명, 4차 5명이 추합했다.

한대는 5차 충원합격자를 13일 오전9시 발표한다. 6차 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한양대가 2019정시에서 4차 미등록충원을 진행한 결과 가군 99.7%, 나군 26.7%의 충원율을 나타냈다. /사진=한양대 제공

<2019 한양대 정시 4차 추합 현황>
4차 최고충원율 모집단위는 가군의 행정이다. 13명 모집에 31명이 추합해 238.5%(1차 13명/2차 11명/3차 6명/4차 1명/모집 12명)의 충원율이었다. 나군에서는 산업공학의 충원율이 66.7%(2명/0명/3명/3명/12명)로 가장 높았다.

가군에서 행정에 이어 화학공학211.8%(13명/7명/10명/6명/17명) 미래자동차공학208.3%(9명/7명/7명/2명/12명) 순으로 두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었다. 생명과학166.7%(12명/10명/5명/3명/18명) 에너지공학163.6%(7명/5명/4명/2명/11명) 신소재공학163.2%(10명/11명/6명/4명/19명) 수학교육142.9%(5명/3명/1명/1명/7명) 관광141.2%(11명/7명/3명/3명/17명) 파이낸스경영(상경)136.4%(11명/4명/0명/0명/11명) 생명공학133.3%(5명/2명/1명/0명/6명) 파이낸스경영(자연)128.6%(4명/3명/2명/0명/7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107.1%(9명/5명/1명/0명/14명) 연극영화(영화)100%(4명/1명/3명/1명/9명) 순으로는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었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수학80%(6명/3명/2명/1명/15명) 정보시스템(상경)66.7%(6명/1명/1명/0명/12명) 성악(남)30.8%(3명/1명/0명/0명/13명) 성악(여)15.4%(1명/0명/0명/1명/13명) 작곡14.3%(2명/0명/0명/0명/14명) 순이었다. 

관현악 연극영화(연극연출_인문) 연극영화(연극연출_자연) 연극영화(연기) 피아노의 5개 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나군에서는 산업공학에 이어 물리학54.5%(2명/2명/1명/1명/11명) 컴퓨터소프트웨어43.8%(8명/2명/2명/2명/32명) 교육공학42.9%(1명/0명/0명/2명/7명) 융합전자공학42.1%(10명/2명/2명/2명/38명) 경제금융41.9%(2명/5명/4명/2명/31명) 건축공학41.7%(1명/1명/1명/2명/12명) 사학37.5%(2명/0명/0명/1명/8명) 정치외교36.4%(2명/0명/2명/0명/11명) 경영(상경)34.1%(1명/6명/3명/5명/44명) 국어국문33.3%(1명/1명/1명/0명/9명) 화학33.3%(3명/1명/1명/0명/15명) 유기나노공학30%(0명/1명/2명/0명/10명) 순으로 30% 이상의 충원율이었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영어영문27.3%(2명/1명/1명/2명/22명) 자원환경공학22.2%(0명/0명/1명/1명/9명) 기계공학21.4%(5명/3명/0명/1명/42명) 전기/생체공학20.6%(4명/1명/1명/1명/34명) 건설환경공학20%(2명/0명/1명/0명/15명) 사회20%(0명/1명/0명/1명/10명) 의예19.1%(11명/1명/0명/1명/68명) 도시공학18.2%(1명/0명/1명/0명/11명) 원자력공학18.2%(0명/1명/0명/1명/11명) 체육(자연)16.7%(1명/0명/0명/0명/6명) 국어교육14.3%(1명/0명/0명/0명/7명) 영어교육14.3%(1명/0명/0명/0명/7명) 스포츠산업12.5%(2명/0명/0명/0명/16명) 중어중문11.8%(0명/0명/0명/2명/17명) 교육11.1%(0명/0명/1명/0명/9명) 정책5%(0명/1명/0명/0명/20명) 순이었다.

건축(자연) 철학 체육(인문)의 3개 모집단위에서는 추합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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