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모집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명지대가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대입전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MJ대입공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 2차 MJ대입공감'은 내년 1월26일 오후1시반부터 5시까지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명지대 자연캠(용인) 창조예술관 4층 2446호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신청은 1월8일 오후1시부터 21일 오후1시까지 받는다. 입학처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상단 메뉴의 고교-대학연계를 선택한 후 진행하면 된다. 고교생/학부모 200명 선착순 모집이다. 학생과 학부모가 동행하는 경우에도 각각 신청을 진행해야 한다. 

세부 일정은 △등록 △개회사및인사말 △2020학년 명지대 수시모집 안내 △특강1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가는 만점 학생부 비법 △특강2 학생부종합전형 준비-학종의 서류평가와 면접평가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입학처 관계자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자기주도적인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명지대 전형 안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명지대가 고교생과 학부모에게 대입전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MJ대입공감'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명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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