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정시특집] '국내유일 교통 특성화 대학' 교통대 552명 모집.. 가/나군 분할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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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특집] '국내유일 교통 특성화 대학' 교통대 552명 모집.. 가/나군 분할 모집
  • 유수지 기자
  • 승인 2018.12.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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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수능/실기 전형 구분, 나군 수능100%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한국교통대는 올해 정시에서 552명을 모집한다. 교통대는 지난해까지 정시 나군 모집을 유지해왔지만 올해부터 가/나군으로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가군은 융합기술대학 인문사회대학 철도대학 모집, 나군은 공과대학 보건생명대학 자유전공학부 모집이다. 교통대는 올해 전형 변동사항이 많은 편으로 크게 다섯 가지의 사항이 변경됐다. 모집군 분할과 일부 모집단위 수능 백분위 반영 비율 변경, 수학(가) 응시자 가산점 도입, 한국사 최저학력기준 적용 범위 축소, 스포츠학부 실기고사 종목 교체 등이다.

교통대는 교통/항공/공학/인문사회 중심의 충주캠(대학본부)과 보건/생명/국제화 중심의 증평캠, 철도 중심의 의왕캠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교통특성화 국립대학이다. 입학처 관계자는 "교통대는 교통 분야에 특성화된 전문성과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능력/안전재해 대응능력 중심에 자기주도형 인재양성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업현장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공학습과 현장실무가 자연스럽게 채용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실무교육중심 대학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교통대는 올해 정시에서 552명을 모집한다. 교통대는 지난해까지 정시 나군 모집을 유지해왔지만 올해부터 가/나군으로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모집인원 552명.. 작년 수시이월 82명>
교통대는 지난해까지 전모집단위 정시 나군 모집을 실시했지만 올해부터 가/나군으로 분할 모집을 실시한다. 가군 309명, 나군 243명으로 552명을 선발하며 가군 융합기술대학 인문사회대학 철도대학 모집, 나군 공과대학 보건생명대학 자유전공학부 모집이다.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6명이 감소한 수치다. 2016학년 642명, 2017학년 568명, 2018학년 568명으로 지난해와 2017학년은 모집인원 변동이 없었으나 올해는 소폭 감소했다.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모집단위는 기계자동차항공공학부다. 가군에서 52명을 모집한다. 전자공학과49명 화공신소재고분자공학부48명 철도공학부40명 글로벌어문학부38명 컴퓨터정보기술공학부33명 경영/통상/복지학부31명 건설환경도시교통공학부30명 순으로 30명 이상 모집하는 모집단위다. 경영/통상/복지학부는 모집인원이 5명 증가, 지난해 대비 유일하게 인원이 증가한 모집단위다. 식품생명학부(7명) 글로벌어문학부(6명) 디자인학부(3명) 스포츠학부(3명) 간호학과(2명)는 모집인원이 각각 감소했다. 항공운항학과는 정원내 수시 이월인원이 발생할 경우에만 모집을 진행하는 특징이다. 지난해는 수시 이월인원이 없어 정시 모집이 진행되지 않았다.

552명의 모집인원은 수시이월인원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정시 모집인원은 요강상 모집인원에 당해 수시에서 선발하지 않아 이월된 인원이 반영되면서 계획된 모집인원보다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17학년의 경우 요강상 568명을 모집했지만 73명이 이월되면서 실제로는 649명을 모집했다. 지난해에도 요강상 568명 모집이었지만 82명이 이월되면서 실제로는 650명을 모집했다.

지난해 수시이월이 가장 많았던 모집단위는 주간 기준 화공신소재고분자공학부다. 9명의 수시이월이 발생했다. 기계자동차항공공학부와 전자공학과 각7명, 글로벌어문학부 음악학과 각6명 산업경영/안전공학부 5명 등이다.

<전형방법.. 가군 수능/실기 전형 구분, 나군 수능100%>
올해 처음 실시하는 가군 선발은 수능과 실기로 전형유형이 구분된다. 수능 전형은 스포츠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 대상이며 수능100%로 선발을 진행한다. 스포츠학부의 경우 수능60%+실기40%를 합해 합격자를 정한다. 실기전형은 음악학과를 모집전형이며 수능20%와 실기80%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나군 선발은 수능 전형만 진행하며 수능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동점자 선발기준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자연계열(디자인학부 제외)과 자유전공학부, 항공운항학과는 1순위 수학영역 2순위 영어영역 3순위 국어영역 4순위 탐구영역 우수자 순으로 동점자를 우선 선발한다. 인문계열과 디자인학부는 1순위 국어 2순위 영어 3순위 수학 4순위 탐구 영역 우수자를 우선 선발한다. 스포츠학부는 실기고사 성적우수자, 국어영역 우수자, 영어/수학/탐구영역 중 상위점수 우수자, 영어/수학/탐구영역 중 차상위점수 우수자 순으로  선발을 진행한다. 음악학부는 1순위 실기고사 성적우수자 2순위 국어영역 우수자 3순위 영어영역 우수자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 최종 순위까지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당초 모집인원 보다 초과모집 될지라도 모두 선발한다.

수능 반영방법은 모집단위별로 조금씩 상이하다. 특히 올해부터 철도경영/물류/컴퓨터학부는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변경됐으며 수학(가)형 응시자의 경우 가산점도 부과한다. 수능 점수는 지난해까지 국어30%+영어30%+수학20%+탐구(2과목평균)20%를 반영했지만 올해부터 국어25%+영어30%+수학25%+탐구(2과목평균)20%로 산출한다. 수학(가) 응시자는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해 적용받는다.

다른 모집단위의 수능 반영방법은 지난해와 같다. ▲자연계열(디자인학부 제외)과 자유전공학부, 항공운항학과는 국어20%+영어30%+수학30%+탐구(2과목평균)20% ▲인문계열(항공운항학과, 철도경영/물류/컴퓨터학부 제외)과 디자인학부는 국어30%+영어30%+수학20%+탐구(2과목평균)20%로 반영한다. 스포츠학부는 국어34% 필수 반영과 영어33%, 수학33%, 탐구(2과목평균)33% 중 상위 2개 영역의 점수만을 반영한다. 점수는 백분위를 활용하며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한다. 탐구영역은 직업탐구를 제외하고 2과목 백분위 평균 반영이다. 수능점수 산출방법은 산출점수를 구한 뒤, 그 값에 전 모집단위는 10을 곱하고 스포츠학부는 6을 음악학부는 2를 곱한 값이다. 산출점수는 영역별 수능 백분위 점수에 반영비율을 곱해 구한다.

영어는 등급별 백분위로 환산해 반영한다. 1등급100점 2등급99.5점 3등급99점 4등급98점 5등급96점 6등급92점 7등급84점 8등급68점 9등급36점으로 환산한다. 한국사는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한다. 지난해까지는 전 모집단위 한국사 최저 6등급 이내였지만 올해부터 스포츠학부 음악학과 건설환경도시교통학부(야간)는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원서접수 12월29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원서접수는 12월29일 오전10시부터 내년 1월3일 오후6시까지 실시한다. 서류(해당자에 한함)는 1월7일 오후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실기고사는 음악학과 1월9일, 스포츠학부 1월10일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학부 실기고사의 경우, 지난해까지 제자리멀리뛰기(150점) 20m왕복달리기(150점) 윗몸일으키기(100점)가 고사 종목이었다면 올해부터 윗몸일으키기 종목을 없애고 핸드볼공던지기를 추가했다. 제자리멀리뛰기(150점) 20m왕복달리기(150점) 핸드볼공던지기(100점)의 배점으로 각 종목을 평가한다. ▲음악학과는 피아노(총2곡)의 경우 쇼팽 또는 리스트 연습곡 중 1곡과 빠른 템포의 소나타 중 한 악장을 연주해야 한다. 관현악(타악기 포함)은 빠른 템포의 자유곡 1곡이다. 성악뮤지컬(총2곡)의 경우 성악은 이태리가곡 1곡, 독일가곡 1곡(단 오페라 아리아는 제외)을 준비해야 하며 뮤지컬은 뮤지컬곡 2곡(자유곡)을 진행해야 한다. 평가는 전공별 심사위원 5명이 블라인드 심사로 진행한다. 수험생별 시간과 장소는 실기고사일 이틀 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고사일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합격자 발표는 1월29일 오후4시 이뤄진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하지 않으며 반드시 입학 홈페이지 합격자 조회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는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미등록으로 인한 추가합격자 발표는 2월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후로도 미등록 인원이 채워지지 않을 경우, 2월17일부터 24일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중심 미래형 인재 양성의 장.. 한국교통대>
교통대 1905년부터 인재 양성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교통 특성화 대학이자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리더/창조적 전문가/전인적 교양인을 양성하는 일반 종합대학이다. 2015년 4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시행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에 충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 투자를 통해 교통 분야에 특성화된 전문성,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능력/안전재해 대응능력을 갖춘 자기주도형 인재양성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교통대의 취업/창업 지원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중장기 사업인 '중견기업 채용 연계형 산업인턴지원사업'과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산업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전공학습과 현장실무가 자연스럽게 채용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취업/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운영/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는 전공실무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 및 창업아이템 발굴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3D프린팅 전문기술 인프라를 구축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교통대는 제조업의 3차 혁명으로 불리는 '3D프린팅 기술기반 창의혁신선도센터 구축사업'을 통해 차세대 핵심산업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3D프린팅 전문기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약 320평의 전용공간에 3D프린팅전시실 및 체험실과 아이디어 팩토리 등 국민 참여공간을 조성한 것은 물론 기업 기술지원과 기초/전문인력 양성, 창업지원 및 비즈니스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입학처 관계자는 "국립 한국교통대는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창조적 지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육성으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국가 발전과 사회 행복에 기여하는 글로벌 교통 리더의 요람으로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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