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8개 단과대학과 총동아리연합회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대운동장(농구장/풋살장)에서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추계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17일 사범대학/의료융합대학, 18일 공과대학/관광스포츠대학, 19일미디어예술대학/항공대학, 20일 총동아리연합회로 각각 진행됐으며, 의대는 학사 일정상 내달5일 실시될 예정이다. 체육대회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축구 족구 농구 계주 등의 다양한 종목으로 실시됐으며. 미니게임 참여와 경품추첨 등으로 다양한 상품도 제공됐다. 20일 열린 총동아리연합회 체육대회에서는 프리마켓도 동시에 열렸다.

동아리제 및 문화행사는 체육대회가 종료된 후 가톨릭관동 마리아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20일에는 연예인 초청 공연과 댄스팀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 내달 5일 의과대학 문화행사는 창조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가톨릭관동대 이금원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추계 체육대회는 대학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대학생활 활성화와 대학경쟁력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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