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10.46대1 '최고'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2일 오후6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경희대는 마감전날 11일 오후5시 기준 5.77대1(정원내 모집3251명/1만8757명)을 기록중이다. 서울캠은 6.63대1(1607명/1만657명), 국제캠은 4.93대1(1644명/8100명)이다. 

고교연계전형 18개 미달을 빚고 있다. 스페인어학과0.17대1(6명/1명)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0.25대1(8명/2명) 한방재료공학과0.33대1(3명/1명) 중국어학과0.42대1(12명/5명) 회계ㆍ세무학과0.5대1(16명/8명) 응용물리학과0.5대1(4명/2명) 일본어학과0.5대1(10명/5명) 한국어학과0.5대1(4명/2명) 지리학과(자연)0.63대1(8명/5명) 관광학부0.67대1(12명/8명) 무역학과0.68대1(19명/13명) 우주과학과0.7대1(10명/7명) Hospitality경영학부0.71대1(34명/24명) 주거환경학과0.83대1(6명/5명) 도예학과0.83대1(6명/5명) 건축공학과0.88대1(8명/7명) 경제학과0.95대1(19명/18명) 전자공학과0.97대1(37명/36명) 등이다. 미달인 학과는 '펑크'를 노린 지원자가 막판에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솟을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예체능 제외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전형은 논술우수전형이다. 770명 모집에 8054명이 지원해 10.46대1의 경쟁률이다. 고른기회전형( II )4.14대1(90명/373명) 고른기회전형( I )-국가보훈대상자3.44대1(50명/172명) 실기우수자전형 : K-SW인재3.3대1(10명/33명) 학종(고교연계)1.52대1(800명/1217명) 순이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예는 네오르네상스 7.85대1(55명/432명), 논술우수자 30.18대1(22명/664명),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경영은 네오르네상스 5.3대1(56명/297명), 논술우수자 16.23대1(40명/649명)을 기록중이다. 경희대 간판학과인 한의예과는 네오르네상스 자연3.83대1(30명/115명) 인문6.08대1(13명/79명), 논술 자연16.08대1(24명/386명) 인문69.38대1(8명/555명)을 기록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12일 오후6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경희대는 마감전날 11일 오후5시 기준 5.77대1(정원내 모집3251명/1만8757명)을 기록중이다. 서울캠은 6.63대1(1607명/1만657명), 국제캠은 4.93대1(1644명/8100명)이다. /사진=경희대 제공

<마감전날 네오르네상스 4.53대1.. ‘최저’ 응용물리>
네오르네상스는 4.53대1(1180명/5343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미달은 없었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응용물리학과다. 8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1.25대1의 경쟁률이다. 지리학과(자연)1.4대1(5명/7명) 정보디스플레이학과1.47대1(17명/25명) 원자력공학과1.6대1(10명/16명) 한방재료공학과1.88대1(8명/15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은 생물학과였다. 15명 모집에 171명이 지원해 11.4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화학과9.89대1(9명/89명) 아동가족학과8.33대1(6명/50명) 사회학과7.88대1(8명/63명) 의예과7.85대1(55명/432명) 순이다. 

<마감전날 고교연계 1.52대1.. ‘미달18개’>
고교연계는 1.52대1의 경쟁률(800명/1217명)을 기록중이다. 

18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빚고 있다. 스페인어학과0.17대1(6명/1명)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0.25대1(8명/2명) 한방재료공학과0.33대1(3명/1명) 중국어학과0.42대1(12명/5명) 회계ㆍ세무학과0.5대1(16명/8명) 응용물리학과0.5대1(4명/2명) 일본어학과0.5대1(10명/5명) 한국어학과0.5대1(4명/2명) 지리학과(자연)0.63대1(8명/5명) 관광학부0.67대1(12명/8명) 무역학과0.68대1(19명/13명) 우주과학과0.7대1(10명/7명) Hospitality경영학부0.71대1(34명/24명) 주거환경학과0.83대1(6명/5명) 도예학과0.83대1(6명/5명) 건축공학과0.88대1(8명/7명) 경제학과0.95대1(19명/18명) 전자공학과0.97대1(37명/36명) 등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시각디자인학과다. 5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4.4대1의 경쟁률이다. 태권도학과3.8대1(5명/19명) 러시아어학과3.75대1(4명/15명) 체육학과3.7대1(10명/37명) 스포츠의학과3대1(8명/24명)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우수자 10.46대1.. ‘최저’ 한방재료공학과>
논술은 10.46대1의 경쟁률(770명/8054명)을 기록중이다. 미달은 없었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한방재료공학과다. 6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1.83대1의 경쟁률이다. 원예생명공학과2.6대1(5명/13명) 응용물리학과2.7대1(10명/27명) 러시아어학과2.71대1(7명/19명) 원자력공학과3.14대1(14명/44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한의예(인문)이다. 8명 모집에 555명이 지원해 6.98대1의 경쟁률이다. 의예과30.18대1(22명/664명) 치의예과20.81대1(16명/333명) 간호학과(인문)20.8대1(5명/104명) 언론정보학과19대1(11명/209명) 순이다. 

<마감전날 특기자 시/소설 5.25대1, 영어 5.13대1>
마감전날 특기자는 시/소설 5.25대1, 글로벌영어5.13대1을 기록중이다. 서울캠퍼스에서 모집하는 시는 2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해 3.5대1의 경쟁률이다. 소설은 2명 모집에 14명이 지원해 7대1을 기록했다. 국제캠에서 모집하는 영어는 30명 모집에 154명이 지원해 5.13대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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