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기공 수학교육 건축학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12일 오후7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이화여대는 마감전날 11일 오후5시 기준 3.06대1(정원내 모집2340명/7170명)을 기록중이다. 

3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빚고 있다. 고교추천 차세대기술공학부 전자전기공학전공0.64대1(11명/7명) 수학교육과0.9대1(10명/9명), 미래인재 건축학전공(인문)0.7대1(10명/7명) 등이다. 미달인 학과는 '펑크'를 노린 지원자가 막판에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솟을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전형은 논술전형이다. 670명 모집에 3002명이 지원한 상태다. 예체능실기전형3.49대1(162명/566명) 예체능서류전형3.35대1(72명/241명) 국제학특기자전형3.33대1(54명/180명) 어학특기자전형3.3대1(60명/198명) 과학특기자전형2.87대1(79명/227명) 고른기회전형2.38대1(48명/114명) 미래인재전형2.35대1(780명/1835명) 고교추천전형1.97대1(400명/786명) 사회기여자전형1.4대1(15명/21명) 순이다. 

이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의예는 미래인재 7.9대1(10명/79명), 논술 38.7대1(10명/387명)을 기록중이다. 문과생에게 관심이 높은 경영은 고교추천 2.33대1(12명/28명), 미래인재 2.14대1(42명/90명), 논술 5.2대1(35명/182명)을 기록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12일 오후7시 2019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이화여대는 마감전날 11일 오후5시 기준 3.06대1(정원내 모집2340명/7170명)을 기록중이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마감전날 고교추천 1.97대1.. ‘미달2개’>
고교추천은 1.97대1(400명/786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2개 모집단위에서 미달을 빚고 있다. 차세대기술공학부 전자전기공학전공0.64대1(11명/7명) 수학교육과0.9대1(10명/9명) 등이다. 미달을 제외한 최저경쟁률은 소프트웨어학부 사이버보안전공1.29대1(7명/9명)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전공1.3대1(10명/13명) 교육공학과1.3대1(10명/13명) 순으로 나타났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초등교육과다. 15명 모집에 55명이 지원해 3.67대1의 경쟁률이다. 사회과교육과 사회교육전공3.15대1(13명/41명) 심리학과3대1(9명/27명) 영어교육과2.8대1(10명/28명) 정치외교학과2.56대1(9명/23명) 순이다. 

<마감전날 미래인재 2.35대1.. ‘미달1개’>
미래인재는 2.35대1의 경쟁률(780명/1835명)을 기록중이다. 미달인 모집단위는 건축학전공 1개였다. 10명 모집에 7명이 지원했다. 

미달 제외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미래사회공학부 환경공학전공(인문)1.14대1(7명/8명) 사회과교육과 지리교육전공1.25대1(12명/15명) 차세대기술공학부 전자전기공학전공1.33대1(15명/20명) 소프트웨어학부 사이버보안전공1.4대1(10명/14명) 등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예과다. 10명 모집에 79명이 지원해 7.9대1의 경쟁률이다. 초등교육과5.47대1(15명/82명) 미래사회공학부 환경공학전공(자연)5대1(7명/35명) 사회학과3.9대1(10명/39명) 화학생명분자과학부3.53대1(43명/152명)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 4.48대1.. ‘최저’ 기독교학과>
논술은 4.48대1의 경쟁률(670명/3002명)을 기록중이다. 미달은 없었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기독교학과다. 9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1.11대1의 경쟁률이다. 특수교육과1.3대1(10명/13명) 국제사무학과1.3대1(10명/13명) 사회복지학과1.4대1(10명/14명) 중어중문학과1.53대1(15명/23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예과다. 10명 모집에 387명이 지원해 38.7대1의 경쟁률이다. 초등교육과24.63대1(8명/197명) 스크랜튼학부 자유전공8.25대1(20명/165명) 융합학부 뇌ㆍ인지과학전공6.58대1(12명/79명) 심리학과6.25대1(12명/75명) 순이다. 

<마감전날 특기자 어학 3.3대1, 과학 2.87대1>
어학특기자는 3.3대1(60명/198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과학특기자는 2.87대1(79명/227명), 국제학특기자는 3.33대1(54명/180명)로 나타났다. 미달은 없었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과학특기자 수학교육과다. 4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해 1대1의 경쟁률이다. 어학은 독어독문학과가 1.9대1(10명/19명)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과학특기자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다. 7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해 4.57대1의 경쟁률이다. 어학특기자는 영어영문학부가 4.28대1(25명/107명)로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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