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마성의 기쁨'이 좋은 시청률 성적과 함께 첫 방송을 시작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2.0%로 지난 8월30일 종방한 '마녀의 사랑' 마지막회 시청률 1.1% 보다 0.9%p 높았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 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탑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고있다. 

이날 '마성의 기쁨'은 시청률 2.0%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TV조선 '강적들' 1.9% 보다 시청률이 높았고,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재방송 시청률 1.4% 보다 시청률이 높았다.  하지만 JTBC 동시간대 '한끼줍쇼'와 시청률 보다는 낮아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하지 못하고 2위에 머물렀다. 이날 '한끼줍쇼' 시청률은 4.1% 이다.

송하윤. /사진=MBN '마성의 기쁨' 캡처
송하윤. /사진=MBN '마성의 기쁨' 캡처
최진혁. /사진=MBN '마성의 기쁨' 캡처
최진혁. /사진=MBN '마성의 기쁨' 캡처
송하윤. /사진=MBN '마성의 기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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