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댄싱하이'가 13세 댄서 박시현의 힙합 스웨그 넘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댄싱하이' 측은 이기광을 춤추게 한 13세 댄서 박시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박시현은 성인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최연소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로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시현은 13세 프리스타일 댄서이다. 그녀는 최연소로 성인들이 참가하는 댄스 배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사실이 알려져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등장 전부터 13세로 시선을 집중시킨 박시현은 무대를 시작하자 박자를 갖고 노는 무서운 실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이기광은 "와, 이건 말도 안 돼!"라며 박시현의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안무를 정한 것이 아니라 프리스타일로 춤을 췄다는 말에는 믿지 못하는 표정을 지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시현의 무대를 보고 리아킴은 오히려 춤을 알려 달라며 배움을 자처했다. 이어 댄스코치들은 박시현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도 대단하다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박시현은 '괴물' 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는 전언이다.

'댄싱하이'는 최고의 10대 댄서를 가리기 위한 10대들의 댄스 배틀 프로그램. 오직 10대들의 춤에만 집중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무대와 땀 흘리는 경쟁에서 펼쳐지는 열정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으로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호야-이승훈이 막강 댄스코치 군단으로 합류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시현. /사진=KBS 2TV '댄싱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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