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상명대는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가 문체부와 교육부의 부처협력사업인 2018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서울지역 파견 예술강사들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서울지역 7개 분야(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무용, 사진, 연극, 영화) 예술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16일과 17일 1박2일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강의법을 통한 역량강화' '소시오 드라마를 통한 관계 맺기' '가상현실의 새로운 트렌드' 등 예술강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 결과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예술강사들이 학교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술강사지원사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사업단장 김종희 상명대 행정대외부총장은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가 기획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울지역 예술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의 미래와 희망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상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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