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새 목요일 예능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가 19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출발 시켰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 첫 방송 전국 시청률은 2.5 % 로 지난 주 12일 종방한 동시간대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 마지막회 당시 전국 시청률 2.0% 보다 0.5% 포인트 상승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에는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이 MC로 염규현 MBC 현직 기자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데 이날 첫 방송에서는 LG와 마곡 산업단지 구내 식당을 방문했다.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은 직장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의 회사를 방문하여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그 회사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는 내용이다. 취준생들에게는 회사에 관하여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직장인들에게는 남의 회사의 장점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날 '남의 회사 유랑기 구내식당' 첫 방송은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하여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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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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