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LA특집으로 모델 수주가 출연했다.

수주는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의 뮤즈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들은 LA의 유명 핫도그 맛집인 '핑크 핫도그'에서 만났다. 수주는 "여기는 LA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이다. 개업한지 78주년이 됐다. LA에선 거의 유적지 같은 곳이다. 이곳이 원래 사막이었다. LA가 개발된 지 약 100년이다"라고 소개했다. 소시지와 햄버거 패티에 매콤한 칠리소스가 올라가 있는 햄티를 먹고 이영자는 "너무 맛있어 행복하다"고 즐거워했다. 

오만석은 "수주는 데뷔 2년 만에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런웨이에서 활약하고 있다. 세계 톱모델 50위 랭킹에 진입했다. 뉴욕 매거진 선정 '주목해야 할 신인모델 톱10'에 선정됐다. 전 세계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샤넬의 수장 칼 라거펠트가 사랑하는 동양인 모델로 샤넬 컬렉션에 참가한다"고 수주를 소개했다.

모델 수주.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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