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중앙대는 21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1987년도 입학생들의 홈커밍데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중앙대는 2002년부터 입학 30주년을 맞는 동문들을 모교로 초청해 동기들 간 만남을 주선해왔다.

87학번 홈커밍데이 행사는 국악인 김정민(국악학과), 인봉수(신문방송학과), 함윤식(전기공학과) 동문이 공동준비위원장을 맡았다. 개그맨 이홍렬 동문(연극영화학과)이 사회를 볼 예정이다. 중앙대 관계자는 “동기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애교심을 높이고, 동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매년 홈커밍데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대는 21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1987년도 입학생들의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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